2017년은 ‘문화목회’다…기획목회 사역설명회

입력 2016-11-03 00:07 수정 2016-11-03 07:55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상대 목사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은 11월 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스카이홀에서 ‘2017 새해목회준비 - 기획목회사역설명회’를 개최한다. 

조주희(서울 성암교회), 박정훈(고촌감리교회) 목사가 각각 ‘세상과 소통하는 동네교회 이야기’ ‘다음 세대를 위한 문화목회 30년’을 주제로 발제한다. 

조주희 목사(왼쪽)와 박정훈 목사(오른쪽)

오후에는 ‘행복한 책마을, 작은 도서관’(이우열 목사·고양 행복한제자교회) ‘농촌 살리는 마을공동체, 축제가 있는 교회’(김영진 목사·보령시온교회) ‘북카페교회, 어렵지 않아요’(최혁기 목사·일산 새로운교회)를 주제로 현장사례 발표도 예정돼 있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나 문화 목회에 관심 있는 사역자 등이며, 점심식사와 강의자료, 주차권 등이 제공된다(02-762-1004).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