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벼랑 끝으로 몰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이호준을 제외한 타선을 구성했다.
NC 김경문 감독은 2일 오후 6시30분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 홈경기에서 재크 스튜어트를 마운드에 올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타선은 ▲박민우(2루수) ▲모창민(지명타자) ▲나성범(우익수) ▲에릭 테임즈(1루수) ▲박석민(3루수) ▲권희동(좌익수) ▲김성욱(중견수) ▲손시헌(유격수) ▲김태군(포수) 순으로 구성했다.
NC의 중심타선 ‘나테이박(나성범-테임즈-이호준-박석민)’에서 이호준으 제외했다.
마산=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