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픽스코리아(대표 이현구)가 차량용 시트커버 전문브랜드 ‘카픽스’ 상표를 특허출원 했다고 밝혔다.
카픽스의 첫 제품은 겨울철 자동차용 열선시트 '카픽스 RH-99' 모델이다. 이 제품은 열전도율과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생산 2단 온도조절 전열기를 택했다. 슬림핏으로 차량시트와 일체감을 높였으며, 가죽 느낌의 인조가죽 원단을 사용하고, 블랙과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현구 대표는 "지난 여름, 20년간 자동차시트 커버를 생산하고 있는 국내 생산 업체와 협업하여, 통풍시트인 프레쉬드라이빙을 출시하여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동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카픽스를 국내 및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자동차시트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제품은 네오픽스코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스토어팜과 오픈마켓, 소셜쇼핑을 통해서 인터넷으로만 구입이 가능하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