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부친상 당해… “아버지 보낸 슬픔에 잠겨있어”

입력 2016-11-02 09:20
하이씨씨 제공

개그우먼 정선희(44)가 부친상을 당했다.

2일 정선희 소속사 하이씨씨에 따르면 정선희의 부친은 1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암 말기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어제는 가족들끼리 예배를 드렸고 오늘부터 공식적인 장례식을 진행한다”며 “정선희는 아버지를 떠나보낸 슬픔에 잠겨있다”고 전했다.

빈소는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7시.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