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연일 8%대 시청률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8.450%(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8.78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JTBC ‘뉴스룸’은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연일 단독 보도를 쏟아내며 8%대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룸’의 시청률은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의 7.8%, SBS ‘8시 뉴스’의 6.3%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화제성까지 지상파를 압도하며 남다른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장지영 기자 jy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