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21일 ‘새신자 전도 정착’ 주제로 정책포럼 개최

입력 2016-11-01 16:26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총회전도법인국이 21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새신자 전도 정착,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전도정책포럼(포스터)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소강석(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 장창수(대구대명교회) 오종향(서울 뉴시티교회) 오주환(익산 예안교회) 목사, 강명옥(서울 사랑의교회)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 ‘새신자 전도 정착의 방법과 실제’ ‘새신자 정착을 위한 아날로그 목회’ ‘효과적인 새신자 양육과 정착’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전국교회 성도와 새신자 담당자 등이며 총회 홈페이지(gapck.org)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사전접수의 경우 1만원, 현장접수는 1만5000원(점심식사, 자료집 제공)이며 선착순으로 50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02-559-5676).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