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2017년 새해 달력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달력은 국내·외 CTS 후원자와 전국 교회, 선교기관 등에 무료 배포한다.
22주년을 맞는 CTS의 주요 사역을 월별 이미지로 정했다. 또 교회력에 따른 절기를 표시했다.
CTS는 매년 새해 달력을 제작·배포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3개월을 볼 수 있는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이 달력은 4만여부가 배포될 예정이다.
정용혁 CTS 홍보팀장은 “CTS는 내년에도 다음세대를 살리는 미디어 선교사역에 역점을 두들 것"이라며 "특히 저출산 극복과 영유아 보육 문제, 교회학교 살리기 운동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 공휴일 수는 올해보다 2일 많은 68일이다.
추석 연휴는 10월 3~5일이지만 6일(대체공휴일), 9일(한글날) 등으로 7일간 쉴 수 있으며 2일(월요일)을 휴가낼 경우 10일 동안 황금연휴를 만끽할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