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파로스백신(공동대표 제정욱, 이현수)과 31일 오후 3시 본관 21층 VIP회의실에서 임상시험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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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백신은 세포치료제 분야의 풍부한 연구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시험연구에 필요한 학술 정보를 서울성모병원 측에 지원할 계획이다.
양철우 서울성모병원 연구부원장은 이날 “양 기관의 임상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한 임상 연구결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 파로스백신 대표는 “최첨단 인프라와 숙련된 의료진을 갖춘 병원과 연구협력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다양한 세포치료제를 개발, 서울성모병원의 임상연구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