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실천운동본부(이사장 최성규 목사)와 윤상현 의원실은 오는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실에서 '제3회 효문화 실천 포럼'을 연다.
강사는 운동본부 이사장 겸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사진) 목사이다.
최 목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7효 사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주최 측은 "최근 우리 사회에서 부모 공경에 대한 전통적인 효가 무너지고 있다"며 "많은 젊은이들이 효를 시대에 뒤떨어지는 가치관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 결과 우리사회의 어른 공경에 대한 가치관도 무너지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규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개회사를, 한준택 경기북부본부장이 축사를, 강사근 상임이사가 폐회사를 인도한다(문의 070-4025-0722).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