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표가 아닌 직원일 뿐” 고영태 더블루K에 대해 해명

입력 2016-10-31 15:00
사진=뉴시스

“더블루K는 지난 8월에 폐업한 회사며 나는 대표가 아닌 직원일 뿐이다”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최측근 고영태(40)씨가 1박2일에 걸친 검찰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씨와의 인연이 2012년 말쯤 대통령 가방을 만들면서 시작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씨가 귀국한 뒤에 연락을 한 적은 없다고도 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