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브랜드 대체 뭐길래’ 악마쿠션, 완판 기록 ‘3년’

입력 2016-10-31 14:16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국내 뷰티 트렌드 마켓은 전쟁터라 해도 다름없다. 하루에도 수많은 제품이 사라지고 다시 태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치열한 뷰티 마켓에서 무려 3년동안 완판하며 사랑받는 온라인 뷰티 제품도 있다.

라라베시 악마쿠션은 기존 보정용으로 자리매김했던 쿠션팩트에 강력한 커버력을 추가하며 기초베이스 영역으로까지 확장시킨 것으로 유명하며 그로 인해 2014년 런칭 이후 2015년 그리고 2016년 가을까지 온라인 소셜 마켓에서 3년간 완판 기록을 만들며 뷰티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라라베시 악마쿠션은 2014년 런칭시 쿠션대란이라는 온라인 신조어를 만들며 온라인 최초 5만개 판매기록을 만들었다. 2015~2016년 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기록하며 20대 여성들에게 원조 인생템으로 불렸다.

3년간 완판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라라베시 악마쿠션은 업계최초로 계절에 따라 촉촉함을 선택 할 수 있는 FW(for winter)- SF(spring &fall)- SS(special summer) 3가지 보습 포뮬러와 원하는 피부커버연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ORIGINAL - 304 - CC’ 커버타입을 개발했다.

그 중 올 가을 완판된 제품은 악마쿠션 304-SF 타입으로 가을용 촉촉함에 강력한 네추럴 커버력지녔으며 케이스 디자인은 레트로 풍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BLACK & WHITE 컬러로 된 에디션이다.

라라베시 악마쿠션 304-SF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포털사이트에서 악마쿠션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