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아인선교회(DMI·대표 네빌 뮤어 선교사) 37주년 후원자와 만남의 날' 행사가 11월 5일 오후 1~8시 인천시 남구 미추홀대로 697번길 하영빌딩 3층에 있는 주안농아인교회(김용환 목사)에서 열린다.
국제농아인선교회 대표 네빌 뮤어 선교사는 한국과 호주, 중국 등 22개국에서 펼치고 있는 농아선교 및 구호 활동을 보고한다.
네빌 뮤어 선교사는 "국제농아인선교회 '오직 한길' 37주년 역사를 돌아보며 그동안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했던 그리운 동역자들을 만남의 자리에 초청한다"고 많은 기도와 참석을 부탁했다.
국제농아인선교회 국내 선교 및 성전건축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 찻집 및 바자회'가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바자 티켓은 1만원이다(문의 011-288-9946 문자 010-5041-8911).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