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 해법 모색” 국회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오늘 회동

입력 2016-10-31 07:56

정세균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대대표는 31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한다.

 회동에선 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거국중립내각 구성 여부가 논의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밖에도 최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파헤칠 특검의 방식과 개헌 논의 등 다양한 주제가 함께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