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불러들인 ‘해피선데이’ 일요일 예능 1위 지켜

입력 2016-10-31 07:38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 일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 시청률 13.3%를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 전체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주에 이어 배우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은 12.5%로 2위, ‘일밤-진짜 사나이'는 9.7%로 3위에 올랐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4%에 머물렀다. KBS2 ‘개그콘서트'는 9.1%를 기록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