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해냈다!” 韓펜싱 U-23 아시아선수권 3연패

입력 2016-10-30 21:10
사진=AP뉴시스

한국이 23세 이하(U-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여자 개인 에페에서 임주미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은메달도 목에 걸었다.

 한국은 개인전 6종목을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 단체전 6종목을 금·은·동메달 2개씩로 마감했다.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1위다. 한국은 종합 우승을 차지해 3연패를 달성했다.

 개최국 일본은 2위, 중국은 3위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