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신과대학 한국기독교연구소와 미래융합연구원 종교와사회연구센터(소장 정재현)는 다음달 8일 오후 2~5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학관 2층 대예배실에서 '생명공학기술의 발전과 의학, 법학, 신학이 바라보는 영원한 삶'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김소윤 연세대 의대 교수가 기조 발표를 한다.
논문 제목은 '죽음을 극복하는 기술?: 텔로미어와 유전자 가위를 중심으로'이다.
논평은 남형두(연세대 법학전문대) 방연상(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교수가 한다.
패널 발표는 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박길준 연세대 법대 석좌교수, 한인철 연세대 교목실장 등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