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봐도 되는 뉴스] 몰매 맞는 김주하 앵커… "'불금' 대신 '불토'를"

입력 2016-10-28 17:11 수정 2016-10-28 17:12

금요일 퇴근길입니다. ‘불금’ 대신 ‘불토’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 많을 텐데요. 
무거운 마음으로 퇴근을 재촉하고 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본 모바일 뉴스를 소개합니다.


18대 대선 직전 유시민 당시 진보정의당 선대위원장이 라디오방송에서 한 발언이 화제인데요. ‘최순실 게이트’로 요동치는 지금의 한국을 정확히 내다봤다는 것입니다.


MBN 김주하 앵커가 박근혜 대통령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 때문에 곤경에 처했다'는 식의 말했다고 하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신경섬유종때문에 얼굴이 무너진 채로 살았던 33세 여성 심현희씨가 첫 방송 이후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그는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는데요. 그의 쾌유를 빕니다.



섬유이형성증이라는 희귀 질환을 앓는 47세의 구두 수선공이 뮤직비디오를 찍고 대중가수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그는 8명의 아이를 둔 아빠인데요. 아이들이 기뻐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