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조진희 경인지역본부장과 봉사단 일동이 14일 인천광명원이 주최하는 ‘햇살 한 줌 바자회’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인천광명원은 “한화생명 경인지역본부 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6년 동안 지속적으로 ‘시각장애인 자립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했다”며 “인천광명원 시각장애인들이 심리,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자기역량강화와 긍정적 자기인식을 갖도록 기업의 사회공헌 취지를 매월 실천해 왔다”고 밝혔다.
조진희 경인봉사팀장은 “앞으로 인천광명원의 봉사프로그램을 보완, 확대해서 지역사회에 더욱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