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조인근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 "최순실씨 전혀 몰라…'연설문 이상해져 돌아와' 말한적도 없어"

입력 2016-10-28 15:27
TV조선 캡처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은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44건 등 청와대 내부 문건의 최순실씨 유출 사태와 관련, 3일 "최순실씨 전혀 몰랐다. 만난 적도 없고 이번에 언론 보도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이 연설문이 작성하면 이상해져 돌아왔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그런 말을 한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