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식품, 쫀득한 감자수제비 출시

입력 2016-10-27 16:45

64년 전통의 代를 이어온 송학식품(대표 오현자)은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을 계절상품으로 '감자수제비'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감자수제비'는 3인분 500g을 비롯해 1㎏, 2㎏ 등 대용량으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특히 잘 말린 감자전문을 넣어 반죽해, 집에서 직접 뜯어 넣어 조리한 것처럼 수제비가 도톰하고 쫀득쫀득한 것이 특징. 특히 육수는 쇠고기를 우려내 구수하고 담백하다.

또한 간편요리를 위해 스프를 국내산 건미역을 배합해 만들어 국물 맛이 깊은 데다가 각종 전골요리에도 사용하기 쉽게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송학식품 관계자는 “감자수제비는 재료가 심플하고 조리가 쉬워 남녀노소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며 “특히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따끈한 국물의 감자수제비가 몸을 녹여주는 음식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