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천대 길병원 대외부원장과 프레디 모티에(Freddy Moriter) 겐트대 본교 부총장, 한태준 겐트대 송도 글로벌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겐트대학교는 벨기에 명문대학으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는 분자생명공학과, 환경공학과, 식품공학과 학부과정이 개설돼 있다. 약 30여 명의 외국인 교수와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송도 신도시에 거주하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외국인 교수 및 학생들이 병원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