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 11월 5일 개최

입력 2016-10-27 10:14

순수 복음 방송인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다음달 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6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개최한다.

CTS 창사 21주년을 맞아 열릴 ‘제6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합창제’는 총 9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팀은 광림교회 영어뮤지컬팀 ‘만나’, 대구동신교회 ‘나실인 영어합창단’, 목동제일교회 ‘아이노스 소년소녀합창단’, 새중앙교회 ‘뉴드림 소년소녀합창단’, 여의도순복음교회 ‘엔젤스 합창단’, 우이제일교회 ‘유치부 새싹성가대’, 주안장로교회 ‘가브리엘 합창단’, CTS강북소년소녀합창단, CTS서울소년소녀합창단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틴콰이어’ 팀이 특별 출연해 깜찍하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윤학원(CTS 예술단감독 겸 CTS소년소녀합창단장)감독의 지휘로 400여 명의 참가팀 전원이 ‘예수께로 가면’을 합창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CTS 정용혁 홍보팀장은 “올해로 제6회를 맞는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는, 성장이 둔화된 교회학교와 소통과 배려가 필요한 한국사회에, 합창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을 길러내는 CTS의 중요한 문화사역”이라고 말했다. 

합창제 실황은 CTS기독교TV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