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 자외선, ‘폴라돌프 썬스프레이’로 걱정 끝

입력 2016-10-27 11:40

자외선차단제는 이제 여름 한철만 챙겨 바르는 화장품이 아닌 사계절 필수품이 되었다.

특히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날씨가 건조해지는 가을철에는 더욱 신경 써서 발라주어야 한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로 지친 피부에 자외선이 닿으면 쉽게 주름이 생기고 기미 등의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콜마에서 나온 ‘폴라돌프 썬스프레이’(SPF 50+/PA+++)는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주름개선과 미백 그리고 보습효과까지 볼 수 있는 저자극 선스프레이이다.

자외선차단제는 SPF 지수가 높더라도 지속력이 길지 않기 때문에 일정시간을 두고 반복 해 발라주는 것이 좋다. 흔히 사용하는 썬크림이나 썬블락 제형은 덧바를 때 화장이 뭉친다든지 사용감이 무겁다는 이유로 아침 기초화장 단계에서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천연분사 방식의 ‘폴라돌프 선스프레이’는 뭉침이나 끈적임이 전혀 없어 메이크업 후 반복 도포해도 사용감이 매우 가볍다. 또한 알래스카 빙하수와 20가지 꽃성분이 함유된 특허 받은 조성물로 8시간 지속되는 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어 미스트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백탁현상 없이 피부결을 정돈해주어 평소 허옇게 뜨는 백탁현상으로 선블록 사용을 꺼려하던 남성에게는 가벼운 피부보정효과를, 메이크업 후 선크림 사용을 꺼려하던 여성분에게는 메이크업 픽서 역할을 해준다.

자외선차단제는 휴대하며 수시로 사용해야 하는 만큼 ‘폴라돌프 썬스프레이’ 용기에는 그때 그때 자외선농도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숨어 있다. 처음에는 흰색을 띈 용기표면에 자외선이 닿으면 꽃모양이 나타나게 되는데, 자외선지수가 높아질수록 꽃모양은 더욱 짖어진다.

제품에 사용된 가스는 가연성의 위험이 있는 LPG 대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가스 DME이다. DME를 사용한 천연분사제는 도포력이 뛰어나고 어린아이가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이다.

유분기나 끈적임이 없고 피부에 뿌렸을 때 쿨링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여름시즌 롯데홈쇼핑 히트상품으로 주목받기도 한 해당 제품은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유분기가 없는 만큼 트러블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선크림 추천이나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폴라돌프 썬스프레이’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가능하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