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와 배우 가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이지혜는 25일 SNS에 “해마다 시작되는 아이티 선교모임. 이제 곧 수술할 아이들이 옵니다. 오늘 첫 준비 모임. 그래도 팀장님과 한 컷은 남겨야지요. 미모도 최고!!! 섬김도 최고!!!아름다운 저의 롤모델이자 사랑하는 원희팀장님”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김원희 미모갑, 아이티 선교모임, 기본 밤11시 퇴근, 이 정도면 조기퇴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지혜와 김원희는 연예인봉사단체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길미니스트리는 매년 아이티의 심장병 환자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을 지원하고, 아이티를 직접 찾아 의료지원 및 봉사활동을 5년째 하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