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는 옥스포드 원단의 투톤 컬러 조합으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강조된 ‘2017 커피빈 플래너’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2017 커피빈 플래너’는 블랙, 골든 옐로우 색상의 L 사이즈 2종과 블랙, 레드 색상의 S 사이즈 2종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L 사이즈 커피빈 플래너는 넉넉한 필기 공간에 데일리 및 위클리 스케줄을 페이지 양면에 효율적으로 배치해 업무용이나 수험생용 플래너로 특히 활용도가 뛰어나다. S 사이즈 커피빈 플래너는 가방 속에 쏙 들어가는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로 실생활에서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2017 플래너 속에는 커피빈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 교환권’이 포함됐다. ‘무료 음료 교환권’은 내년 2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바리스타 전 제조 음료에 한해 원하는 사이즈의 음료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커피빈 음료 및 베이커리를 모티브로 한 데코 스티커와 월별 페이지를 더욱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인덱스 스티커가 함께 구성돼있고 연간 주요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페이퍼 캘린더 1매도 들어가 있어 부착용이나 휴대용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커피빈은 이번 2017 플래너 출시를 기념해 선불카드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선불카드 6만 원 이상 충전하는 고객 대상으로 2017 플래너 1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별도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각 매장별로 정가 판매도 동시에 진행한다. 가격은 사이즈 및 색상에 관계없이 각 1만9800원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