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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명품으로 가득한 신발장
입력
2016-10-26 19:44
검찰은 26일 최순실씨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을 압수수색했다. 이 건물은 2003년부터 최씨와 전 남편 정윤회씨, 딸 정유라씨의 주소지로 오랫동안 기록됐던 곳이다. 건물 비상계단에선 신발이 가득 쌓인 신발장이 발견됐다. 신발장에는 명품 구두들이 가득차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