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시즌 맞아 결혼답례품 주목…대표 답례품은 결혼 답례떡

입력 2016-10-27 10:00

본격적인 가을 결혼 시즌이 시작됐다. 매 주말이 되면 결혼식으로 분주한 이들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다. 결혼식 준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하객들을 위한 결혼답례품이다. 바쁜 시간을 쪼개 결혼식을 축하하러 와 준 하객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

대표적인 결혼답례품은 답례떡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결혼답례떡이 속속 출시돼 원하는 종류와 가격의 떡을 골라 원하는 날짜에 맛있는 떡을 받아볼 수 있다.

이에 떡 프랜차이즈 ‘떡보의 하루’는 답례떡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지나치게 달지 않은 맛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이고 초코, 딸기, 고구마 등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연령대에 관계 없이 사랑 받고 있다.

이를 기념해 떡보의 하루는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 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와 전화주문을 통해 답례떡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5%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찹쌀(1.5㎏)과 멥쌀(1.5㎏) 세트를 증정한다.

떡보의 하루 관계자는 “정성이 담긴 결혼 답례떡은 하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가장 좋은 답례품”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품질의 답례떡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떡보의 하루 결혼 답례품 결혼답례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업체 홈페이지와 전국 167개 가맹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