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배우 설리가 노브라 셀카 사진에 이어 아찔한 비키니 차림의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설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수영은 수영 아니야?’ 라는 메모와 함께 바다에서 수영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설리는 초미니 비키니 차림으로 땅을 짚고 헤엄을 치고 있다.
이 게시물은 하루만에 28만건이 넘는 조회수와 수백건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몸매 예쁘다" "수영하는 모습도 섹시하다" "인어공주 같다" 등의 칭찬했다. 반면 "자꾸 논란을 일으킬만한 포스팅을 한다" "노이즈 마케팅에 고수다" 등, 비난한 이들도 있었다.
앞서 설리는 지난 23일 상의 속옷을 입지 않은 이른바 ‘노브라’ 차림으로 사진을 찍허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