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장전!” 한국시리즈 티켓 예매 오후 2시 오픈

입력 2016-10-26 12:52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6일 오후 2시부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시리즈는 정규리그 1위 두산 베어스, 플레이오프 승자 NC 다이노스의 대결이다. 오는 29일 두산의 홈구장인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작한다. 7전 4선승제다.

 한국시리즈 입장권 창구는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다. 이 홈페이지 검색창에 ‘한국시리즈’를 입력하면 입장권 창구를 확인할 수 있다.

 전화 ARS(1544-1555)와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판매한다. 그 중에서 취소분이 발생하면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야구장 매표소에서 현장판매로 구입할 수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