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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으로 하야 요구합니다” 현역의원, 첫 하야 요구
입력
2016-10-26 09:23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남기 농민을 지키고 서울대병원에서 국회가는 길"이라며 "청와대 앞을 지나가다 그냥 갈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야를 요구합니다"라는 종이팻말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현역 의원의 첫 하야 요구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