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까지 신천지 그림 시리즈를 15회 연재했는데요. 정통교회를 공격하는 신천지의 활동이 점점 노골적으로 대담해지고 있어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시 이 시리즈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비유한 산’입니다.
신천지는 자신을 예루살렘, 진리의 성읍, 시온산이라고 주장하며 이 그림을 가르칩니다.
작은 산, 만방, 모든 나라와 백성은 멸망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오시는 시온산,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야한다고 주장하는 데요.
그들은 정통교회를 심판과 멸망당하는 배도의 산으로 가르칩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 구원의 산, 14만4000명이 있는 시온산으로 가야한다며 신천지교회로 유월(이동)을 유도합니다.
한국교회 성도여러분, 정통교회에선 이런 그림 절대 가르치지 않습니다.
혹시 교회밖 성경공부 때 이런 그림을 보셨다면 신천지가 확실합니다.
성경공부 교사가 칠판에 비유한 산을 그렸다면 반드시 교회 목회자에게 신고하시고 성경공부를 중단하세요. 그것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