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가 골라주면 며칠후 꼭 입었다' 박근혜 대통령 영상

입력 2016-10-25 20:49 수정 2016-10-26 10:28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을 미리 보고받고, 또 일정마다 입을 의상을 제작해 제공했다는 증거 영상이 공개됐다. 민간인이 대통령 일정을 미리 파악하고, 또 숨어서 패션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점 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다음은 TV조선 '뉴스쇼 판'이 25일 공개한 이와 관련한 영상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