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최순실 사태,이젠 박근혜 대통령이 수사대상”

입력 2016-10-25 09:17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수사대상"이라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아무리 현직 대통령이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밝혀야 한다"라며 "박근혜 대통령 말고는 이 진실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