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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중 한 장의 사진에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얇은 하얀 티셔츠만 입은 모습이 담겼습니다. 네티즌들은 갑론을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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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와 그의 딸 정유라씨가 독일에서 어린 아기를 키웠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라 나오면서 정유라씨의 원정출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한 온라인 매체는 정유라씨의 페이스북으로 추정되는 곳에 올라온 게시물을 근거로 이화여대 입학 전 임신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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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20)씨가 독일에 체류하면서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은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JTBC는 독일 예거호프 승마장 소유주의 말을 인용해 "정씨가 지난해 10월께 아동학대를 의심받아 독일 헤센주 보건당국의 방문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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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전문 매체인 더 도도는 강아지에 기대 놀고 있는 자신의 아들을 보고 우는 어머니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사진 속 어머니는 현재 일본에 살고 있는 미국인 섀넌 니하우스입니다. 섀넌에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카이노아 니하우스라는 다섯살 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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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북동부의 조그만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28세의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왼쪽 눈에 혹이 있었다고 합니다. 옥수수 알갱이 정도 크기였는데 그녀가 성장하면서 혹은 점점 커졌고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크기가 됐습니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