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기반 승차공유 플랫폼 럭시가 카레이서 앤드류 킴과 함께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퇴근길 수퍼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앤드류 킴은 한국인 최초 GT 아시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카레이서로서 럭시 이벤트에 참여해 직장인들에게 수퍼카로 퇴근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럭시 수퍼카 이벤트는 단순히 수퍼카를 타는 것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매칭 된 탑승객들에게 ‘럭키 박스’를 제공해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며, 총 6개 브랜드의 수퍼카를 앤드류 킴이 하루 3번 운행할 예정이다.
럭시 길창수 대표는 “수퍼카에 매칭된 탑승객은 퇴근길 특별하고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럭시를 통해 퇴근길이 더욱 즐거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럭시는 판교 지역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다자간 카풀 기능인 ‘럭시풀’ 도입을 기념하기 위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