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는 차갑게 내린 ‘콜드브루’ 커피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원두부터 로스팅, 제형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을 두었다. 신맛을 줄여 보다 마일드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레드는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는 로스팅 스티커도 기존 파란색에서 따뜻함을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바꿔 제품의 특징을 시각화했다.
‘레드’는 다양한 레시피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물과 함께 아메리카노는 물론, 우유를 넣어 호주식 라떼인 플랫화이트 등 핫(Hot) 커피 레시피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깊은 맛과 향, 신선함은 유지했다. 가격은 6포 1세트 기준 3000원으로, 개별 제품 용량은 12㎖다.
한국야쿠르트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펼친다.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 이벤트, 로스팅 스티커 모으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만6220명에게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 상품권(10명/각 2매)과 디즈니 캐릭터 다이어리(1만5200명), 모바일 문화상품권(400명), 모바일 영화 관람권(610명/각 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내일부터 10월 31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제품 체험 이벤트에 응모한 소비자 중 선착순 2만명에게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 1세트(6개)를 증정한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