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극동방송, 다음달 22일 ‘대학총장에게 듣는 목회자 세미나’ 연다

입력 2016-10-24 09:21
포항극동방송(지사장 김성휘)는 11월 22일 포항소망교회에서 ‘대학 총장에게 듣는 목회자 세미나’를 연다(포스터).

 세미나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20분까지 목회자, 사모, 전도사를 대상으로 포항극동방송 개국 15주년 기념으로 진행된다.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크리스천 다음세대 교육'이란 제목으로, 최무열 전 부산장신대 총장은 ‘레위기는 보석이다'란 제목으로, 오규훈 영남신학대 총장은 ‘21세기 목회 패러다임과 시대정신'이란 제목으로 각각 특강한다.

 포항극동방송은 참석자들에게 중식, 도서, 교재, 기념품을 제공한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