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배우 유지태 예능 첫나들이 …미친 존재감

입력 2016-10-24 09:13 수정 2016-10-24 09:14

배우 유지태가 예능 존재감을 발산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이 시청률은 전국기준 1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0.9%P 상승한 수치.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김준호의 동거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유지태와 정명훈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예능초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타고난 예능감을 보여줬다.

특히 유지태는 '코끼리코 돌고 신발 받기'에서 선보인 몸개그, '라면 먹을래요?' 게임에서 보여준 승부욕 등이 눈길을 끌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손영옥 선임기자 yosoh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