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의 힘이 빛났다.
24일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손연재 출연과 함께 23일(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 ‘런닝맨’ 322회 시청률이 7.1%(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321회 시청률(6.3%) 보다 0.8%p 상승하였다.
이날, <런닝맨>은 밀정 운동회 특집으로 손연재, 박미선, 예지원, 강민경, 유라가 출연했다. 특히, 4년 만에 다시 런닝맨을 찾은 손연재가 운동선수인 만큼 운동회 종목에서 우월한 실력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밝히며 이상형으로 이광수를 뽑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시청률 상승에 도움이 됐다.
손영옥 선임기자 yosoh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