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24일)은 무척이나 쌀쌀합니다. 얇은 겉옷 말고 옷장에서 조금 두꺼운 옷을 꺼내야 할 때가 왔습니다.
특히 서울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6도가량 낮습니다.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집니다. 5시 현재 서울은 9.6도, 강릉 7.1도, 광주 12.4도, 제주 17.5도입니다. 일부 경기와 강원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기도 했답니다.
낮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를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비가 온 어제보다 낮기온은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21도, 대구 20도입니다.
강원 일부와 제주도에 안개주의보가 발효 중인 것을 제외하고 전국이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밤부터 곳곳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중부 서해안은 밤늦게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주의사항◆
출근길 : 겉옷 챙기세요.
등굣길 : 겉옷 챙기세요.
산책길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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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