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얼굴 가리는 김형수 미르재단 전 이사장

입력 2016-10-23 17:11

미르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낸 김형수 연세대 교수가 23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으로 자가운전으로 출두하던 중 취재진과 마주치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김 교수는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