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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12월 여의도 당사 시대 연다”
입력
2016-10-23 12:29
국민의당이 여의도 시대를 연다.
국민의당은 현재 서울 마포 당사에서 여의도 당사로 옮기기로 했다.
김영환 사무총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당 여의도 시대가 열리게 됐다"며 "총선 통해 제3당으로 자리매김한 마포 시대를 끝내고 여의도로 가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국회 맞은편 신축 빌딩의 4층을 임대해 12월 안으로 이사할 계획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