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리더십회복선교회 대표는 개그맨 출신 목회자 겸 언론인 박병득(사진)목사가 추대될 예정이다. 또 총재는 김대성 광주소명중앙교회 목사이다.
박 대표는 초청 인사말에서 "내년이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바른 자세로 서서 외치며 먼저 누군가가 실천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독교리더십회복선교회가 출범한다"며 "언론과 통일, 선교, 봉사, 이슬람대책 등에서 리더십 확보가 시급하다. 함께 고민하자는 의미로 기도를 부탁드리고자 초청했사오니 함께 기도해주시고 좋은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 설교는 양준원 열방제자교회 목사이다.
대표기도는 양진우(초이화평교회) 목사, 축사는 음재룡(백세교회) 목사, 격려사는 황원찬 대신대 총장이 맡는다. 김대성 목사는 취임사를 낭독한다(문의 02 826 9188 /010 8751 3453) 박병득 목사).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