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근 전 금감원 부원장보, 증권금융 신임 부사장 선임

입력 2016-10-21 16:58
양현근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사진=뉴시스

한국증권금융은 21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효경 부사장 후임으로 양현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 신임 부사장의 임기는 2년이고, 오는 24일부터 증권금융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양 신임 부사장은 한국은행 여신관리국, 검사 제1국 및 제4국을 거쳐 금융감독원 외환업무실장·금융투자감독국장·은행감독국장·기획조정국장 부원장보 등 은행과 관련된 주요 보직을 거쳤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