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경주 금관총’ 주인은 王 아니었다

입력 2016-10-21 15:23

윤상덕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은 20일 금관총 재발굴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논문 ‘금관총(국보 87호) 피장자의 성격 분석’에서 “경북 경주 금관총의 무덤 주인 ‘이사지왕’은 왕이 아니라 귀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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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4m, 몸무게 1500㎏. 수명은 30년. 하는 일은 간단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700∼1000㎏짜리 전깃줄을 일평생 매달고 있으면 됩니다.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똑같은 모습으로 서 있는 이것을 사람들은 ‘전주(電柱)’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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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주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이들로 북새통입니다. 지난 1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22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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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 ‘낙하산 인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 투하되는 ‘낙하산 부대’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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