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대책協, 전국교회에 '이슬람' 관련 만화책 배포 중.

입력 2016-10-21 10:22 수정 2016-10-21 10:23

한국이슬람대책협의회(대표 고정량 목사)는 한국교회에 이슬람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이슬람 관련 만화책을 배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만화책은 71쪽 분량이다. 권당 1000원이다.   

협의회 측은 "주일학교와 청장년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책 판매대금은 다시 이 책자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