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3억 모금된 '세상에 이런일이' 현희씨 사연(영상)

입력 2016-10-21 09:15 수정 2016-10-21 10:39

짧은 예고 영상으로도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얼굴 무너진 현희씨'의 사연이 본방송으로 자세히 공개됐다. 예상보다 훨씬 심각했던 질환으로 현희씨와 가족은 고통받고 있었다.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현희씨' 사연은 네티즌을 울렸다. 이런 마음이 모여 현희씨를 돕는 모금 사이트에 밤사이 3억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다.

다음은 20일 저녁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온  심현희(33)씨 모습이다.
, 등 모금사이트에 3억원이 넘는 후원금이 쌓였다. 밤사이 후원이 폭주해 펀딩 사이트가 한때 마비됐다. (*각 모금 사이트를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