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진중섭)과 다문화tvM 방송국(회장 이태근 목사)이 지난 1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본부에서 후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진중섭 굿피플 회장과 이태근 다문화tvM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굿피플과 다문화tvM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방송을 통한 후원개발을 활성화하여 다문화가족들을 돕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진중섭 회장은 “다문화tvM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굿피플을 알리고, 후원을 독려해 나눔의 기쁨을 알리고 싶다”며 “또한 굿피플은 앞으로 방송을 통한 후원개발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더욱 많은 후원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