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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박경리문학상 수상자 응구기 와 시옹오
입력
2016-10-20 13:32
제6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케냐 출신 소설가 응구기 와 시옹오가 2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는 국내에도 번역·소개된 ‘울지마, 아이야’ ‘한 톨의 밀알’ ‘피의 꽃잎들’의 작가로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 비교문학 특훈교수 겸 국제저술 및 번역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매년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작가로 거론되어 왔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