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슈퍼꿀딜' 1주년 맞아 초특가 할인 이벤트

입력 2016-10-20 12:19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하루 한가지 인기 상품을 선정해 파격가로 할인 판매하는 ‘슈퍼꿀딜’ 1주년을 맞아 도미노피자 신메뉴 세트를 40% 할인하는 등 총 8가지 상품을 준비해 역대급 할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몬 슈퍼꿀딜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에 매력적인 유명 브랜드의 제품이나 트렌드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파격적인 가격으로 모바일에서만 선보이는 티몬의 깜짝 이벤트다.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슈퍼꿀딜’로만 총 370만개의 상품이 판매됐다. 평균 3시간 만에 전상품이 매진을 기록했다.
 티몬은 24일 단 하루 슈퍼꿀딜 시행 1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혜택을 뛰어넘는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가지 상품이 아닌 총 8가지의 상품을 준비해 최대 88%의 할인가로 제공키로 했다고 티몬 측은 설명했다.
 먼저 ‘도미노피자’의 신메뉴인 ‘와규앤비스테카(L) 피자와 크리스피 치킨텐더, 콜라(1.2L)를 묶은 세트(정가 4만2300원)를 40% 할인된 2만5380원에 선보이며 전국 GS25와 GS슈퍼마켓, 해피머니상품권 800여 온라인 사용처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팝’ 1만원권을 11%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청소기의 명품 ‘다이슨청소기’, 명품브랜드 ‘디올’의 립글로우 등이 이전에 볼 수 없던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